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♥구매일자 :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!

♥구매매장 :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!

♥구매제품 : 베리톡 스프링 그린 (1.5 / 1.75)

♥제품리뷰 :

여름 맞이 화려하고 싱그러운 초록색 렌즈를 장만했습니다!

렌즈 두께는 여느 시력 교정용 투명 렌즈랑 비슷해요. 조금 더 빨리 마르는 것 같고, 최대 4~5시간 정도 착용 했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어요. 중간중간에 인공 눈물도 넣어주면 7시간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. 아무래도 그래픽은 둘째치고 색감 자체가 화려하다 보니 먼슬리보다는 원데이가 더 좋을 것 같지만, 여름 내내 핫하고 힙하게 보내면 되니 괜찮습니다.

렌즈 그래픽을 보면 가장자리에는 짙은 녹색의 테두리가 있어요. 읜자위롸 눈동자를 구분해서 인상을 선명하게 해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렇게 테두리 있는 걸 좋아합니다^^ 아무튼 테두리쪽은 상대적으로 단조로운 연두색이고, 중심으로 갈수록 노란색이 많이 보여요. 햇빛이 부서지는 듯한 홍채 무늬를 노란색과 연두색이 빼곡하게 채우고 있습니다.

렌즈 발색은 에메랄드 빛 초록 계열이 아닌 싱그러운 봄날의 연두색입니다. 굉장히 생기 넘치고 따뜻한 에너지가 가득한 연두색이에요. 눈동자 색과 상관 없이 초록색의 존재감이 뿜뿜합니다.

훌라 현상도 없었는데, 만약 있다면 렌즈를 반대로 낀 것이니,, 다시 빼서 뒤집은 다음에 끼면 됩니다..!

첫 번째 사진은 화장하고 착용한 것, 두 번째 사진은 맨눈에 착용한 것입니다!